한양대 배기면 축구감독이 30일 새벽 서울 한양대병원에서 뇌일혈로
별세했다.향년 44세로 82년부터 한양대팀을 이끌어온 배감독은 팀을
20여차례 전국대회 정상까지 올려 놓았다.
특히 지난해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한국을 우승으로 이끌었던 명지도
자였다. 발인은 2일 상오 8시 한양대병원,장지는 전북 완주군 삼례면
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