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2.06.30 00:00
수정1992.06.30 00:00
공영토건이 서울 상계 3의1 재개발지구의 시공회사로 결정됐다.
서울 상계동 107일대 상계3의1재개발조합은 30일 주민투표를 거쳐
공영토건과 평당 1백65만원의 공사비 시공계약을 맺었다.
상계3의1지구는 3만7천7백40평으로 오는 93년11월까지 철거를 끝낸뒤
14평형 4백20가구 25평형 3백46가구 33평형 2백23가구 42평형 88가구등
1천77가구의 아파트가 건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