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북제주군 조천읍 다래도서쪽 해안가에서 몸통길이가
2.5m나되는 초대형 물고기인 개복치가 선원들에 의해 잡혀
화제가 되고있다.
부근 해안가에서 잠수작업을 하던 해녀 50여명이 놀라 한때
철수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