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0일부터 7월10일까지 하절기 부정불량식품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반은 7개반(3인1조,21명)으로 편성돼 아이스크림 제조업체
8개소,식용얼음제조업체 12개소,유가공품제조업체 3개소,과자류제조업체
1백83개소,면류제조업체 70개소등을 점검키로했다.

이번단속에선 또 시장 백화점 슈퍼마켓등에서 유통되는 식품도 수거해
취급상태등을 검사키로했다.

단속결과 성분을 임의 변경했거나 표시기준을 위반한 위험제조업체와
무표시 무허가 유통기한 경과식품을 판매하는 유통업체에 대해서는
고발조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