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용 `금융상품' 호응높아 ... 광주지역 입력1992.06.26 00:00 수정1992.06.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광주=최수용기자]지방중소기업의 자금지원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와금융기관 공동으로 개발한 금융상품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호응도가 날로높아지고 있다. 26일 광주시와 광주은행에 따르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저리로자금지원을 해주는 "내고향 저축"상품이 본격 판매에 들어간지 1개월도채못된 이날까지 모두 6백여계좌에 1억6천만원이 저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사카 엑스포' 한 달도 안 남았는데…이대로 가다간 '초비상'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이하 오사카 엑스포)의 개막이 한 달도 남지 않았지만, 관람 의향을 보이는 일본인은 10명 중 3명꼴에 불과해 여전히 관심이 저조한 것으로 조사됐다.요미우리신문은 지난 14&si... 2 김정은·푸틴 또 한번 만나나 러시아 외무부는 안드레이 루덴코 외무차관이 북한을 방문해 ‘최고위급 접촉’ 일정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루덴코 차관이 지난 15일 평양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3 "자만에 빠진 메모리, 품질 떨어지는 DX…" 전자 사업부 '핀셋진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영상 메시지에서 메모리 반도체 등 삼성전자 주요 사업부를 하나하나 거론하며 문제점을 ‘핀셋 진단’했다. 강도 높은 자기반성을 통해 임원들에게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