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중순부터 실시한다.
24일 신용보증기금에 따르면 1년여에 걸쳐 자료축적작업과 프로그램개발을
완료,가격과 실시방법등만 정해지면 곧바로 컴퓨터로 기업정보제공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보증기금은 현재 6만여개기업의 소재지 자산 재무제표는 물론 경영자의
경력까지를 데이터베이스에 축적했으며 매년 2만여개 기업정보가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증기금은 지난90년부터 기업신용정보를 컴퓨터에 입력해왔다. 1차
수요자는 기업에 돈을 빌려주는 각금융기관과 거래업체정보 획득을 원하는
기업들이 될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