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공화국이 현재 연체중인 3천8백85만달러의 경협차관이자중
절반은 내달초 러시아정부대표단방한때 현금으로 갚겠으나 나머지
절반은 한국이 러시아산 우라늄이나 석탄등 자원을 사주면 그 대금
으로 갚겠다는 제의를 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23일 이같이 밝히고 "이에관한 정부입장조정을
위해 오늘오전 관계부처대책회의를 가졌다"고 말했다.

현재 독립국가연합(CIS)이 갚지못하고 있는 경협차관이자는 한국이
작년중 구 소련에 빌려줬던 은행현금차관 10억달러의 6개월분이자 3천
2백40만달러와 소비재차관 1차분이자 6백45만달러등 모두 3천8백85만
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