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이병국특파원]중국하북성은 진황도시를 한국 일본 홍콩 대만등에
전면 개방하기로 결정했으며 경제특구지정을 이미 신청해놓고 있다고
중국계신문 대공보가 22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진황도시당위원회 정문빈서기의 말을 인용,이같은 개방정책은
농공업 금융 상업 무역 부동산 관광등 전분야에 걸친것이라고 전하고
경제특구신청과 함께 보세구도 세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서기는 특히 외국기업의 토지개발을 적극 유치,3차산업을 중심으로
한국가 일본가 홍콩가등을 세울 계획이며 토지사용권은 30년 50년 또는
70년으로 재사용권을 부여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