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가 객장 > 상장폐지 유예 한국자보주 11일째 상한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자동차보험이 상장폐지모면기대감으로 대량거래속에 연 11일째
상한가행진을 지속해 눈길.
한국자보는 이달초부터 증권당국이 오는 29일자로 끝나는 이 회사의
상장폐지유예기간을 다시 연장시켜줄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는 소식이
나돌기 시작하면서 지난 9일 주당 5천1백50원에 불과했던 주가가 22일에는
6천2백50원으로 열하루사이에 1천1백원(21.4%)이 올랐으며 최근들어
하루평균 1만주이상이나 거래되고 있는 형편.
증권당국은 10년째 자본전액잠식상태에 놓여있는 한국자보가 상장이
폐지될 경우 금융기관으로서의 공신력실추로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이란
점을 감안,상장폐지를 다시 유예시켜 주기로 결론을 내리고 명분찾기에
고심하고 있다는 후문.
한국자보측은 주거래은행과의 협의아래 향후 5년동안의 흑자경영등을
포함한 경영합리화계획을 마련,보험감독원의 심사를 거쳐
경영합리화계획서와 보험감독원의 소견서를 22일 오후 증권거래소에 제출.
증권거래소도 공신력이 있는 제3기관이 보증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이
회사의 상장폐지유예기간을 5년 연장시켜주기로 방침을 세우고 오는 26일
열릴 예정인 증권관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을 계획
상한가행진을 지속해 눈길.
한국자보는 이달초부터 증권당국이 오는 29일자로 끝나는 이 회사의
상장폐지유예기간을 다시 연장시켜줄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는 소식이
나돌기 시작하면서 지난 9일 주당 5천1백50원에 불과했던 주가가 22일에는
6천2백50원으로 열하루사이에 1천1백원(21.4%)이 올랐으며 최근들어
하루평균 1만주이상이나 거래되고 있는 형편.
증권당국은 10년째 자본전액잠식상태에 놓여있는 한국자보가 상장이
폐지될 경우 금융기관으로서의 공신력실추로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이란
점을 감안,상장폐지를 다시 유예시켜 주기로 결론을 내리고 명분찾기에
고심하고 있다는 후문.
한국자보측은 주거래은행과의 협의아래 향후 5년동안의 흑자경영등을
포함한 경영합리화계획을 마련,보험감독원의 심사를 거쳐
경영합리화계획서와 보험감독원의 소견서를 22일 오후 증권거래소에 제출.
증권거래소도 공신력이 있는 제3기관이 보증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이
회사의 상장폐지유예기간을 5년 연장시켜주기로 방침을 세우고 오는 26일
열릴 예정인 증권관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을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