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조세체제 분세제로 전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정부는 올부터 재정관리체제를 크게 개선, 중앙과 지방정부의
세금을 분세제로 바꿀것이라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통신은 지금까지 총액납부제인 포건제를 통해 지방정부가 세금의 일부를
중앙정부에 납부하고 나머지는 지방정부에 유보했던 제도를 고쳐
각종세금을 중앙세와 지방세로 명확히 구분실시함으로써 중앙정부의
재정자립도를 높히고 지방재정의 분권화와 신축성을 가져오는데 새로운
분세제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중국정부는 올부터 절강 료령 신강 천진 무한 청도 대연 심양 중경등 9개
성,자치구,직할시등에서 시험적으로 실시할 이 분세제를 단계적으로 늘려
오는 95년엔 전국에 확대할 계획이라고 신화통신은 지적했다.
세금을 분세제로 바꿀것이라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통신은 지금까지 총액납부제인 포건제를 통해 지방정부가 세금의 일부를
중앙정부에 납부하고 나머지는 지방정부에 유보했던 제도를 고쳐
각종세금을 중앙세와 지방세로 명확히 구분실시함으로써 중앙정부의
재정자립도를 높히고 지방재정의 분권화와 신축성을 가져오는데 새로운
분세제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중국정부는 올부터 절강 료령 신강 천진 무한 청도 대연 심양 중경등 9개
성,자치구,직할시등에서 시험적으로 실시할 이 분세제를 단계적으로 늘려
오는 95년엔 전국에 확대할 계획이라고 신화통신은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