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교통부에 따르면 우등고속버스는 좌석을 지금의 45인석에서
27인석으로 줄이고 공중전화.냉온장고등의 시설을 갖춘다.
요금은 현재의 고속버스보다 1.5배로 받을 예정인것으로 알려졌다.

대도시간 장거리노선에는 심야운행도 허용할 방침이다.
운행노선은 1차로 서울에서 출발해서 대도시로 연결하는 27개노선에
2백62대, 올해안으로 49개노선(2백45대)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교통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