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왓슨연구소, 극소형 트랜지스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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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머리카락 단면 넒이의 7만5천분의 1크기 ***
IBM 왓슨연구소 과학자들은 16일 사람머리카락 단면 넒이의 1/75,000
크기의 트랜지스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업계가 사용중인 가장 큰 용량의 칩은 16메가(1,600만) 비트로
이번에 실험적으로 개발된 극소형의 트랜지스터는 앞으로 메모리칩 제조
에 있어 그 기억용량을 4기가(40억)비트 이상의 단계로 향상시킬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이 트랜지스터 는 기존의 것보다 표면적이
20배나 작으며, IBM과학자들은 앞으로 한두 가지 요인들에 의해 더 소형화
될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트랜지스터를 활용하여 4기가비트 용량의 칩을 제조할 경
우 업계가 지난 40여년 동안 겪어 온 칩 제조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
로 기대된다. 극도의 콤팩트한 설계로 제작되었으며 상온에서 작동하는 이
트랜지스터 개발 기술은 관련된 거의 모든 장비를 1,000만분의 1미터 크기
정도로 제작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IBM 왓슨연구소 과학자들은 16일 사람머리카락 단면 넒이의 1/75,000
크기의 트랜지스터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업계가 사용중인 가장 큰 용량의 칩은 16메가(1,600만) 비트로
이번에 실험적으로 개발된 극소형의 트랜지스터는 앞으로 메모리칩 제조
에 있어 그 기억용량을 4기가(40억)비트 이상의 단계로 향상시킬수 있는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또한 이 트랜지스터 는 기존의 것보다 표면적이
20배나 작으며, IBM과학자들은 앞으로 한두 가지 요인들에 의해 더 소형화
될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트랜지스터를 활용하여 4기가비트 용량의 칩을 제조할 경
우 업계가 지난 40여년 동안 겪어 온 칩 제조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
로 기대된다. 극도의 콤팩트한 설계로 제작되었으며 상온에서 작동하는 이
트랜지스터 개발 기술은 관련된 거의 모든 장비를 1,000만분의 1미터 크기
정도로 제작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