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직원들,소화물표 이중작성해 차액 착복 입력1992.06.13 00:00 수정1992.06.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철도청으로부터 소화물 탁송업무를 위탁받은 대한통운의 일부소화물 취급직원들이 소화물표를 교묘하게 2중작성,상습적으로 차액을 빼돌려 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수법은 화주로부터 위탁받은 탁송화물의 실제중량을 점검하는 철도청의 중간검사가 생략되는 허점을 이용한것으로 엄청난 국고의 손실을 가져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러시아 "2030년까지 6만t 생산" '리튬 독립' 선언[원자재 포커스] 러시아가 2030년까지 6만톤(t) 이상의 탄산리튬을 생산한다는 계획을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러시아 천연자원부는 이날 "러시아는 전통적으로 리튬을 수입해 왔으며 이제는 경제에 전략적으로 중... 2 "메시는 빠져"…아르헨티나 월드컵 국가대표팀 제외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이달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 2연전에 소집할 선수 명단을 18일(한국시간) 발표했다. 하지만 메시의 이... 3 백악관 "프랑스, 우리 없었으면 독일어 썼을 것…감사해야" 프랑스 정치인이 미국에 자유의 여신상을 반환하라고 요구한 데 대해 백악관은 "프랑스인들이 지금 독일어를 (공용어로) 쓰고 있지 않은 것은 오직 미국 덕분이다. 그러니 그들은 이 위대한 나라에 매우 감사해야 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