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공동취재단]남북한은 9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서 고위급
회담 정치분과위원회 제5차 회의를 열고 남북합의서 화해분야의 부속합의서
내용 절충에 들어가 합의서 구성체계와 전문등 일부사항에 의견접근을
이뤘다.

남북한은 이에따라 양측의 수정안을 축조논의해 하나의 부속합의서안을
만들어낸다는 방침아래 오는7월2일 판문점에서 제6차회의를 갖고 절충을
계속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