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동아대등 부산-경남지역소재 각 대학들이 14대국회 개원에 때
맞춰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실시와 국가보안법-노동법등의 폐지를 청원
하기 위한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대학생들은 지난6일부터 이틀간 시내 고속버스터미널과 부산역 구포
역 스파쇼핑 등 번화가 백화점 앞 등지에서 서명작업을 벌였고,8일과 9
일에는 일반가정집과 재야단체를 방문,서명운동을 벌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