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참전자 2세도 고엽제 후유증 시달린다...반점,피부병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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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참전용사들의 자녀들도 고엽제의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들 자녀들 가운데는 태어날때부터 시력장애 현상이 나타나거나
성장과정에서 하반신이 마비되는등의 증세로 시달리고 있다.
4일 대한파월유공전우회 경남지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고엽제 피해자로
지부에 신고해온 54명중 임모씨(52)의 경우 지난 69년과 71년에 태어난
아들(23,회사원)과 딸(21,회사원)이 지난 87년부터 팔,다리에 반점이
생기면서 최근에는 심한 피부병에 시달리고 있다.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이들 자녀들 가운데는 태어날때부터 시력장애 현상이 나타나거나
성장과정에서 하반신이 마비되는등의 증세로 시달리고 있다.
4일 대한파월유공전우회 경남지부에 따르면 지금까지 고엽제 피해자로
지부에 신고해온 54명중 임모씨(52)의 경우 지난 69년과 71년에 태어난
아들(23,회사원)과 딸(21,회사원)이 지난 87년부터 팔,다리에 반점이
생기면서 최근에는 심한 피부병에 시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