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 3명을 소환해 조사중이다.
검찰이 소환한 사람들은 동방제약관리상무 민재기씨와 전공장장 김병년씨,
제조관리책임자 이시영씨등이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약품검사과정에서 유리한 결과를 받아내기 위해
보사부약정국과 국립보건원 관계자들에 대해 뇌물을 준 사실이 있는지를
집중 추궁하고있다.
검찰은 이들에 대한 수사결과 혐의가 드러나는 대로 5일부터 보사부와
국립보건원 관계자 15명가량을 차례로 소환해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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