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미8군영내서 불법 영어과외 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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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에 있는 미8군영내에 한국학생들이 출입해 불법영어교습을 받
는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부유층자녀들인 유치원 국민학생들과 일부 중.고교생
들이 미군 가족들과 미군을 남편으로 둔 한국인부인들로 부터 영어를 배
우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 학생들은 `영어회화를 쉽게 배울수 있다''는 명목으로 평일에는 수
백명, 주말에는 1천명이상씩 몰려들고 있다.
그러나 이들 과외교사들은 교사자격증이 없고 학력도 대부분 낮은 수준
으로 알려져 어린 학생들에게 그릇된 미국문화가 주입되지 않을까 우려되
고 있다.
는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있다.
관계당국에 따르면 부유층자녀들인 유치원 국민학생들과 일부 중.고교생
들이 미군 가족들과 미군을 남편으로 둔 한국인부인들로 부터 영어를 배
우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 학생들은 `영어회화를 쉽게 배울수 있다''는 명목으로 평일에는 수
백명, 주말에는 1천명이상씩 몰려들고 있다.
그러나 이들 과외교사들은 교사자격증이 없고 학력도 대부분 낮은 수준
으로 알려져 어린 학생들에게 그릇된 미국문화가 주입되지 않을까 우려되
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