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당 후보간 TV토론 거부...민자당,`선거 조기과열 우려' 입력1992.06.01 00:00 수정1992.06.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자당의 박희태 대변인은 민주당의 김대중 공동대표가 제의한 민자-민주-국민 3당 대통령후보간 TV토론에 대해 거부의사를 분명히 했다. 박희태 대변인은 1일 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평상정치를 복원,물가등경제현안과 민생문제 해결에 온 힘을 쏟아야 할 때"라며 "각당 후보간TV토론은 대통령선거 분위기를 조기에 과열시킬 것이 뻔하므로 당분간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김승현, '반가운 모습' 방송인 김승현이 5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 공연 '맥(脈)을 이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진행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이미자가 전통가요에 대한 존경과... 2 트럼프 '한국 관세 美의 4배' 발언에…정부 "사실 아냐, 미국에 설명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이 미국에 비해 4배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며 상호관세 부과를 시사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실제로는 한미 간 자유무역협정(FTA) 체... 3 파리의 미술과 예술이 교차하는 공간, 알루그랑을 아시나요? "미식과 예술이 교차하는 공간, 알루그랑(Halle aux Grains)”낭만과 예술의 도시 파리에 위치한 피노 컬렉션(Pinault Collection)은 케링 그룹의 수장인 프랑수아 피노의 화려한 컬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