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이병국특파원]북경시 최대 비즈니스중심지의 하나가 될 루프트한자
센터가 31일 준공과 함께 영업에 들어갔다.
지난 88년11월 독일 루프트한자항공이 중국측과 합작,2억8천7백만달러가
투입된 이건물은 사무실 상가 아파트및 호텔등을 갖춘
종합비즈니스센터이며 한국의 대우가 2천만달러를 투자,25%의 지분으로
경영에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