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강봉수 부장판사)는 30일 오대양사건과 관
련,상습사기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8년을 선고받은 (주)세모
사장 유병언피고인(51)에 대한 항소심선고공판에서 징역4년을 선고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