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44%가 담배피운다...금연협조사, 청소년끽연 세계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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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흡연율이 세계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회장 김일순)가 지난해 전국 중.고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27일 발표한 `청소년흡연문제와 대책''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3남학생
중 담배를 상습적으로 피우는 학생은 44.8%로 일본의 26.2%, 미국의 15.2%
를 크게 상회한다는 것. 또 고2남학생들은 38.2%, 고1년생은 14.3%이며 남자
중학생도 3.8%나 상습흡연을 하고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학생의 경우도 고3년생이 4.3%, 2년생이 1.9%, 1년생이 1.3%가 상습흡연
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연운동협의회(회장 김일순)가 지난해 전국 중.고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 27일 발표한 `청소년흡연문제와 대책''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3남학생
중 담배를 상습적으로 피우는 학생은 44.8%로 일본의 26.2%, 미국의 15.2%
를 크게 상회한다는 것. 또 고2남학생들은 38.2%, 고1년생은 14.3%이며 남자
중학생도 3.8%나 상습흡연을 하고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학생의 경우도 고3년생이 4.3%, 2년생이 1.9%, 1년생이 1.3%가 상습흡연
자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