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합건설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협력업체 공모에서 모두
1천2백40개사가 신청,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27일 삼성종합건설에 따르면 지난14일부터 일주일동안 각 업체들로부터
접수를 받은결과 기존등록사 5백5사외에 7백35개사가 신규로 등록원을
제출했다. 신규로 등록원을 낸 협력업체를 부문별로보면 건축부문이
3백7개사로 가장 많고 설비부문 1백15개사 토목부문 1백3개사 전기부문
74개사 플랜트부문 48개사등이다.
삼성종건은 신청업체에대해 6월20일까지 심사를 한후 6월말 협력업체를
최종확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