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법개정방향을 논의한다.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시기와 관련, 정부측은 지방의원선거와 함께 국회
의원선거의 중간선거로 치르기위해 오는 98년으로 미루자는 입장인 반면
민자당측은 국민여론등을 감안, 95년에 실시하자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져
이날 회의에서 조정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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