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에 주식시장이 개방된 이후 투자패던이 많은 변화를 보였다. 특히
외국인 선호종목들은 엄청나게 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는 4백
5백%의 고수익을 올린 투자자들의 성공담이 전해져 부러움을 사고있지만
한편에서는 부도기업이 속출해 투자원금을 날려버리는 사례도 허다하다.
이러한 희비 쌍곡선이 공존하는 증권시장이기에 결과에 대해서는 투자자
자신이 전적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 증시에서의 고수익은 우연히
나오는경우도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기본적인 분석에 바탕을 둔 정확한
투자분석의 결과에 의해서만 고수익을 기대할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투자자들도 타인의 도움이나 풍문에의해 투자하기보다는 자신의 분석
능력을 키우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