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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오카모토초자, 첨단기술 한국에 대폭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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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오카모토(강본)초자가 국내유리업계에 첨단기술을 대폭
    이전해주기로 했다.
    그동안 일본기업들이 대한기술이전을 몹시 기피해온것을 감안할때 이는
    매우 바람직한 선례가 될것 같다.
    오카모토초자가 이번에 이전해주기로 한 노하우는 로보트를 이용한
    유리감아떼기 기술.
    이 유리감아떼기기술은 각종 유리제품을 만드는 공정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기술이다.
    오카모토초자는 지난 85년부터 90년까지 6년동안 연구끝에 GARO-S라는
    로보트를 활용,정확한 양의 유리액을 노에서 떼내는 이 기술을 개발한것.
    이회사는 지난해 이기술을 적용,본사공장에 유리제품양산체제를 갖춘데
    이어 올해 한국기업들에 기술을 이전해주기로 했다.
    이처럼 이회사가 대한기술이전을 과감히 실행키로 한것은 강본훈
    오카모토초자사장의 유리공업에 대한 애착심에서 비롯됐다.
    유리공장 현장근로자들의 어려움을 최대한 덜어주기 위해서라는 것.
    기존 유리공장에서는 작업자가 섭씨1,200도의 복사열을 받으며 3 4 의
    도구를 갖고다녀야 한다. 그래서 작업복에는 땀이 말라 털면 소금가루가
    날리는 지경이다.
    그나마 숙련공이 되려면 4년이상의 습득이 필요하다.
    물론 이번 기술이전에는 일본에서 30년간 유리제조업을 경영해온 김천섭
    안전세라믹사장이 강본사장과의 친분을 앞세워 계속 기술이전을 설득한
    것이 바탕이 됐다.
    오카모토초자가 개발한 감아떼기 로보트는 레이아웃이 용이하며
    연속운전중에도 금형의 변경이 가능하다.
    따라서 유리병 유리컵 유리그릇 장식유리등 각종 유리제품제조에
    활용할수있다.
    이기술은 또 작업인력을 50%이상 줄일수있는데다 작업환경을 개선해
    3D기피현상을 극복할수도 있다고.
    이회사는 한국기업이 원할경우 로보트시스템도 직접 공급해줄 계획.
    이번 기술이전을 위해 오카모토초자는 한국유리조합과 공동으로 19일 서울
    대현동 요업회관3층에서 기술이전세미나를 가졌다.
    <이치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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