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야구선수 이해창씨,3억 횡령혐의 구속 입력1992.05.17 00:00 수정1992.05.17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프로야구 선수 이해창씨(39.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아파트 105동 107호)를 횡령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5월 송모씨(회사원.30)에게서 (주)동덕개발이 부산시 구포에 짓고 있는 주택조합의상가분양권을 따주겠다며 3억5천여만원을 받은뒤 상가분양이어렵게 됐는데도 이를 돌려주지 않았다는 것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무원 인기 뚝 떨어지더니…메가스터디 "완전 철수" 메가스터디가 공무원시험 학원 시장에서 완전히 철수한다.메가스터디교육은 13일 이사회 승인 절차를 거쳐 공무원 사업 부문인 '메가공무원' 영업양수도계약 등 본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공무... 2 "몸 튕겨 나가는 줄"…서울서 자율주행버스 탔다가 '깜짝' 자율주행버스가 확대 도입되고 있지만 급제동 등 오류가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입된 지 2년이 지난 '청와대 자율주행 버스'는 많으면 하루에 여러 번 오류가 발생해 승객들이 놀라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3 방첩사 1처장 "부하들 의견에 따라 '선관위 통제' 명령 중단" 정성우 국군방첩사령부 1처장은 비상계엄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요원들이 투입된 것과 관련해 부하들 의견에 따라 불법명령을 중단했다고 증언했다.정 처장의 법률대리인은 13일 "정 처장은 두 차례 특수본 참고인 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