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주가 20만원대 진입 눈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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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증시에서 태광산업주가는 4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19만9천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태광산업주식은 증시개방첫날인 연초(6만1천원)보다 무려 3백26%나
주가가 상승한 셈이다.
한편 태광산업주식은 거래량이 하루평균 1천주에도 못미쳐 단기급락의
우려도 제기되고 있으나 실적위주의 시장흐름이 지속될 경우 30만원대
진입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있어 추가상승여부와 그폭에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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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원 측 "몰래 팬미팅 개최? 전속계약 체결한 적도 없다"
'소년판타지' 출신 유준원이 전속계약을 위반하고 몰래 팬미팅 개최를 준비했다는 포켓돌, 펑키스튜디오의 주장을 반박했다.유준원 측은 7일 포켓돌, 펑키스튜디오의 주장이 "사실과 다른 무차별 언론플레이"라면서 "MBC '방과후 설렘 시즌2'에 관한 방송 출연 계약만 체결했을 뿐, 그 이후 정식 전속계약을 체결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그러면서 "MBC 방송 종료 후 전속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협상 과정에서 상호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해 전속계약이 체결되지 못한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유준원은 MBC '소년판타지'에서 1위를 거두며 판타지 보이즈 데뷔조로 확정됐으나, 갈등이 불거지며 펑키스튜디오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가 패소했다.최근 펑키스튜디오는 유준원이 계약을 위반하고 일본 공연제작사와 몰래 일본 팬미팅을 준비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법적 대응의 뜻을 밝힌 바 있다. 유준원이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패소한 상황에서 몰래 팬미팅 등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명백한 계약 위반이라는 주장이었다.이에 유준원 측은 "가처분 사건의 사건명만 '계약효력정지가처분'일 뿐, 실제 유준원이 신청한 내용은 '포켓돌, 펑키스튜디오로 하여금 자신의 연예활동을 방해하지 말라'는 것"이라면서 "법원은 포켓돌, 펑키스튜디오와 유준원 사이에 아무런 전속계약이 체결된 적이 없으므로 포켓돌, 펑키스튜디오가 유준원의 연예활동을 방해할 근거나 위험이 없다는 이유로 신청을 기각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가처분 결정문 일부를 공개했다.유준원 측은 "▲채권자(유준원)와 채무자(포켓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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