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진출 국내 건설업체,제3국 인력채용에 어려움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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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에 대한 유엔의 제재조치가 한달째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건설업체들이 제3국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동아건설등 리비아진출 건설업체들은 필리핀
태국 베트남 방글라데시등에 인력관리 담당임원을 보내 인력을 송출해
주도록 요청하고 있으나 해당국 정부는 국내사정을 이유로 신규인력의
송출을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리비아에서 작업하고 있는 제3국 인력이 지난달 9,600명수
준에서 최근에는 9,100명수준으로 감소했다.
건설업체들이 제3국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동아건설등 리비아진출 건설업체들은 필리핀
태국 베트남 방글라데시등에 인력관리 담당임원을 보내 인력을 송출해
주도록 요청하고 있으나 해당국 정부는 국내사정을 이유로 신규인력의
송출을 꺼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리비아에서 작업하고 있는 제3국 인력이 지난달 9,600명수
준에서 최근에는 9,100명수준으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