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15일 산본신도시의 4만2천가구의 각종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쓰레기소각로를 2백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하루 처리능력 2백4t규모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공은 또 공해물질이 완전히 열분해되도록 해
소각로에서 나오는 공해물질을 정부가 계획하고 있는 2000년대의
공해배출 허용기준 이하가 되도록 할 계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