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분는 연간 소득 5천만원 미만의 영세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법인세율을 현행 20%에서 15%로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5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획기적인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마련,가을 정기국회에 상정할
방침이다.
정부의 고위 당국자는 이날 "법인세율 체계를 중소기업의
세무부담을 경감시기키는 방향으로 전면 손질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