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펜과 비슷한 길이의 소형 휴대전화기가 개발됐다.
14일 금성통신(대표 백중영)은 신제품 GSP-100 휴대전화기가 51x34x149 의
규모여서 손바닥으로 감쌀수 있을 정도로 작다고 밝혔다.
이제품은 일반 알칼리전지를 기본전원으로 활용하며 대기8시간,통화의
경우 30분까지 사용할수 있다. 단축다이얼은 10개를 쓸수 있고
재다이얼기능및 LCD(액정표시장치)표시가 채택됐다.
금성은 세계에서 3번째로 가벼운 이전화기를 북미지역에 대량 수출하는
상담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국내 시장에는 오는 20일부터 78만원선에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