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는 소비자가 필요에 따라 각종 장치를 선택해 쓸수
있는 홈오토메이션(HA)시스템을 개발했다.
14일 현대전자는 이번에 선보인 제품이 통화유니트에 안전장치
원격제어장치등을 필요에따라 접속해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3인이하 가족의 경우 통화유니트에 비디오를
연결,도어비디오폰기능과 가전기기 작동예약 원격제어등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5인이상은 화재 가스 방범과 비상음성통보등을 추가할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전자는 이제품을 오는11월부터 시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