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및 전당포에 이어 또 하나의 자본주의제도인 중고상품시장이
중국에 처음으로 설립된다고 차이나데일리지가 10일 보도했다.
중국관영 영자지인 이신문은 중국동북부의 심양시에 5백명의
기업인들이모여 이곳에 "카이밍중고의류거래시장"을 설립키로 했다고
전했다.
정부당국은 이 중고의류시장설립을 시험적으로 승인했다고 이신문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