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 파형강관용 강판생산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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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이 간척지개발사업확대로 수요가 늘고있는 배수관용 파형강관용
강판의 생산을 크게 늘린다.
7일 이회사는 고속도로배수관 관개수로및 지하배수관용으로 쓰이는
파형강관용 강판을 올해 6천t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철은 지난해 삼원건화(주)등 4개 중소업체와 공동으로 파형강관을
개발,1천6백t의 강판을 생산했었다.
파형강관은 도금량이 6백g/ 를 넘는 극후 아연도금강판을 가공한것으로
직경 30 1백80 의 대구경강관이다.
고내식성이 요구되는 고속도로배수관 관개수로및 지하배수관등에 주로
쓰인다.
파형강관은 기존의 콘크리트흄관보다 50년이상 수명이 길고 단위중량은
10분의1가량 가벼워 공사비용이 30% 절감되는 효과가 있는것으로
평가받고있다.
강판의 생산을 크게 늘린다.
7일 이회사는 고속도로배수관 관개수로및 지하배수관용으로 쓰이는
파형강관용 강판을 올해 6천t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철은 지난해 삼원건화(주)등 4개 중소업체와 공동으로 파형강관을
개발,1천6백t의 강판을 생산했었다.
파형강관은 도금량이 6백g/ 를 넘는 극후 아연도금강판을 가공한것으로
직경 30 1백80 의 대구경강관이다.
고내식성이 요구되는 고속도로배수관 관개수로및 지하배수관등에 주로
쓰인다.
파형강관은 기존의 콘크리트흄관보다 50년이상 수명이 길고 단위중량은
10분의1가량 가벼워 공사비용이 30% 절감되는 효과가 있는것으로
평가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