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를 이용해 감자 토마토등의 껍질을 벗겨내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6일 미국 박텔사는 식품의 껍질을 레이저로 증발시켜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시키는 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장치가 감자의 눈이나 생선의 비늘사이등 손작업이 필요한
곳도 깨끗이 처리할 수 있어 일손을 크게 덜어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