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기공(대표 강만희)이 시화공장을 준공하고 매니폴드등
각종자동차부품생산에 나선다.
이 회사는 지난해 3월에 착공한 시화공장건설을 마무리짓고 이달말부터
본격가동키로 했다.
대지 5천평의 시화공장에서는 자동차의 경량화추세에 따라 수요가 늘고
있는 알루미늄소재를 사용한 부품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동서기공은 우선 주납품처인 기아자동차의 신차종에 들어갈 부품을
알루미늄소재로 생산할 계획이며 향후 2 3년내로 전체부품을
알루미늄소재로 만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