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오성전자, 만능 리모컨 양산 체제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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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경원기자] 리모컨 전문생산업체인 구미 오성전자(대표 임문재)가
기본키만으로 국내의 모든 TV VTR를 통합 조정할수있는 UNIFIED리모컨(모
델명 OTMF-1200)을 개발,양산체제에 들어갔다.
지난해말 개발에 착수 5천여만원의 개발비로 5개월만에 개발에 성공한
이제품은 국내의 모든 TV VTR를 조정할수 있을뿐아니라 내장 부품일부를
교체할 경우 외국의 제품에 대해서도 통합조정이 가능해 수출이 크게
늘어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특히 이제품은 기존 제품의 복잡한 기능을 단순화시켜 기존제품과 같은
방식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고안됐다. 또 12만원에 이르는 기존제품에 비해
가격도 1만원대로 크게 낮추었으며 기존 리모컨의 파손시 같은 모델의
제품을 구하기 어려운 불편을 해소할수 있다.
기본키만으로 국내의 모든 TV VTR를 통합 조정할수있는 UNIFIED리모컨(모
델명 OTMF-1200)을 개발,양산체제에 들어갔다.
지난해말 개발에 착수 5천여만원의 개발비로 5개월만에 개발에 성공한
이제품은 국내의 모든 TV VTR를 조정할수 있을뿐아니라 내장 부품일부를
교체할 경우 외국의 제품에 대해서도 통합조정이 가능해 수출이 크게
늘어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특히 이제품은 기존 제품의 복잡한 기능을 단순화시켜 기존제품과 같은
방식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고안됐다. 또 12만원에 이르는 기존제품에 비해
가격도 1만원대로 크게 낮추었으며 기존 리모컨의 파손시 같은 모델의
제품을 구하기 어려운 불편을 해소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