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계속된 흑인폭동으로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한국인
교포 2명이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달 30일 신원을 알수없는 교포 1명이 코라리아타운에 차를
타고가다 총에 맞아 숨졌고 1일에도 자신의 가게를 지키던 웹스
터박씨가 흑인의 총에 맞아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태로 한인타운 곳곳의 건물들이 소실되는등 교포소유
상점 4백군데서 수천만달러이상의 재산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계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