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심에 "달리는 옥외공고"가 등장했다.
대흥미디어(대표 손성)가 93년대전EXPO 홍보를 위해 일본에서 도입한
점보트론이 1일 강남고속터미널을 시발로 여의도광장 도심백화점등을
하루종일 누비고 다녔다. 점보트론은 2백인치TV화면크기의 대형 전광판을
좌우에 장착한 득수장동차.
광고내용물은 EXPO홍보 10%,공익공고10%,일반상업광고 80%비율로
취급하고있다.
일반기업의 광고비는 월간(하루80분방영)2천5백만원선). 현재 2대가
도입운행되고있다.
아침 7시부터 밤11시까지 도심지를 주비는 이 차의 대당 도입가격은 약
15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