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남북고위급 서울회담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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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 제7차 남북고위급회담의 일정이 확정
됐다.
남북한은 1일 판문점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책임연락관접촉을 갖고
고위급회담일정을 6일 공개회의와 7일 비공개회의를 갖기로 확정짓고
북측의 대표단명단과 우리측의 신변안전보장각서를 교환했다.
이에따라 연형묵북한총리를 비롯한 회담대표 7명과 수행원 33명, 기자
단 50명등 북측대표단 90명은 5일오전 판문점을 통해 서울로 와 숙소
이자 회담장인 신라호텔에서 우리측대표단과 회의를 갖는 한편 5일과
7일 정원식총리와 이해원서울시장이 각각 주최하는 만찬에 참가한다.
됐다.
남북한은 1일 판문점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책임연락관접촉을 갖고
고위급회담일정을 6일 공개회의와 7일 비공개회의를 갖기로 확정짓고
북측의 대표단명단과 우리측의 신변안전보장각서를 교환했다.
이에따라 연형묵북한총리를 비롯한 회담대표 7명과 수행원 33명, 기자
단 50명등 북측대표단 90명은 5일오전 판문점을 통해 서울로 와 숙소
이자 회담장인 신라호텔에서 우리측대표단과 회의를 갖는 한편 5일과
7일 정원식총리와 이해원서울시장이 각각 주최하는 만찬에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