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외등 6개종금사순이익 555억 ... 전사업연도보다 39%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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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금융협회는 30일 한외등 6개종합금융회사들의 91사업연도(91년4월
92년3월)중 당기순이익은 전사업연도(3백99억원)보다 39.0% 늘어난 5백55억
3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자기자본규모도 4천6백83억7천만원으로 같은기간 30.8% 증가했다.
회사별당기순이익은 한외종금이 1백10억8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증가율면에선 90사업연도중 극심한 노사분규를 겪었던 아세아종금이
73.9%로 가장 높았다.
종금사업적이 이같이 호조를 띤 것은 지난해엔 기업의 설비투자가 많았던
반면 시중자금사정이 나빠 리스부문과 단자부문수익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92년3월)중 당기순이익은 전사업연도(3백99억원)보다 39.0% 늘어난 5백55억
3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자기자본규모도 4천6백83억7천만원으로 같은기간 30.8% 증가했다.
회사별당기순이익은 한외종금이 1백10억8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증가율면에선 90사업연도중 극심한 노사분규를 겪었던 아세아종금이
73.9%로 가장 높았다.
종금사업적이 이같이 호조를 띤 것은 지난해엔 기업의 설비투자가 많았던
반면 시중자금사정이 나빠 리스부문과 단자부문수익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