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명당 1대꼴 한계에 달한 자동차교통의 대체수단으로서 뿐만 아니라
운동효과도 뛰어난 자전거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97만7천여대가 팔려 무려 47.1%의 폭발적 증가세를 기록.
이에반해 생산량은 88년이후 급감했는데 이는 수출량이 대폭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현재 보급대수는 6백50만대로 인구 6.6명당 1대꼴. 일본은 2명당 1대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