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희 여기자상, 연합통신 이정희 국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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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최은희여기자상 수상자로 연합통신 외신국장 이정희씨(53)가
선정됐다.
최은희여기자상심사위원회(위원장: 김형덕)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91년 발 발한 걸프전을 비롯 소련쿠데타발생에서부터 구소련체제의
완전해체, 그에 따른 냉 전구도의 청산과 신세계질서 확립 등이 한반도
정세에 미친 영향 등 국제적 사건들 을 신속,정확하면서도 심층적으로
보도되도록 국내외기자 60여명을 총지휘감독하는 사령탑역을 맡아 활약한
점"에 주목, 이정희씨를 금년도 수상자로 결정했다.
이정희씨는 62년 동화통신 외신부기자로 출발, 지난 30년간 주로
외신부에 근무 하면서 폭넓은 시야와 국제적 감각으로 취재역량을
발휘했으며 91년 5월 여기자로서 는 한국언론사상 최초로 외신담당
국장직에 올랐다.
선정됐다.
최은희여기자상심사위원회(위원장: 김형덕)는 27일 전체회의를 열고
"91년 발 발한 걸프전을 비롯 소련쿠데타발생에서부터 구소련체제의
완전해체, 그에 따른 냉 전구도의 청산과 신세계질서 확립 등이 한반도
정세에 미친 영향 등 국제적 사건들 을 신속,정확하면서도 심층적으로
보도되도록 국내외기자 60여명을 총지휘감독하는 사령탑역을 맡아 활약한
점"에 주목, 이정희씨를 금년도 수상자로 결정했다.
이정희씨는 62년 동화통신 외신부기자로 출발, 지난 30년간 주로
외신부에 근무 하면서 폭넓은 시야와 국제적 감각으로 취재역량을
발휘했으며 91년 5월 여기자로서 는 한국언론사상 최초로 외신담당
국장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