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 1년동안 최고 38% 상승...충북 옥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북 옥천군내 전세값이 1년전 보다 최고 38.4% 올랐다.
25일 주민들에 따르면 31평형 다세대주택의 전세값은 현재 2천만원대로
지난해 이맘때 1천6백만원 보다 25%,29평형은 1천8백만원으로 1년전의
1천3백만원에 비해 3 8.4%가 올랐다는 것이다.
또 24평형도 1천5백만원으로 지난해 이맘때의 1천2백만원 보다 25%가
오르는등 최근 이사철을 맞아 옥천군내 전세값이 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주민 박문기씨(43.회사원.옥천군 옥천읍 금구리)는 "최근 주택공급랭이
크게 늘어나 미분양사태가 속출하고 있는데도 전세값이 크게 올라 전세집을
구하기가 힘든 상태 "라고 말했다.
이같은 현상은 옥천군지역이 대전시와 가까운 거리인채 옥천에서
전세집을 구하려는 대전시내 직장근무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주민들에 따르면 31평형 다세대주택의 전세값은 현재 2천만원대로
지난해 이맘때 1천6백만원 보다 25%,29평형은 1천8백만원으로 1년전의
1천3백만원에 비해 3 8.4%가 올랐다는 것이다.
또 24평형도 1천5백만원으로 지난해 이맘때의 1천2백만원 보다 25%가
오르는등 최근 이사철을 맞아 옥천군내 전세값이 큰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주민 박문기씨(43.회사원.옥천군 옥천읍 금구리)는 "최근 주택공급랭이
크게 늘어나 미분양사태가 속출하고 있는데도 전세값이 크게 올라 전세집을
구하기가 힘든 상태 "라고 말했다.
이같은 현상은 옥천군지역이 대전시와 가까운 거리인채 옥천에서
전세집을 구하려는 대전시내 직장근무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