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희망지역 역시 대부분 중국을 꼽고있다고 홍콩의 화교용통신
중국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대만경제부등 관계기관의 자료를 인용,지난80년대 중반이후
대만의 대중투자는 3천여건 50억달러 가량이라고 전하고
해외투자희망기업의 대부분이 중국진출을 바라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이 통신은 또 대만기업의 대중투자액도 총해외투자액의 21.3%에 이른다고
밝히고 이같은 액수는 동남아에 대한 총투자를 웃도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광동및 복건성에 집중되고있는 대만기업의 대중투자는 주로 식품 방직
의류 피혁 플라스틱 전자업종으로 되어있으며 앞으로의 투자희망분야는
금속제품이 제일많은 16.8%,전자전기업종 15.7%및 플라스틱및 방직업등으로
밝혀졌다고 이 통신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