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일본농산공업은 특수사료를 사용,동맥경화증에 효과가 있는
알파리노렌산과 비타민E를 보통닭보다 3배정도 더 많은 특수닭을 키우는데
성공했다고 일경산업신문이 보도했다.
특수사료는 알파리노렌산을 많이 함유한 시소과의 식물종자를 중국에서
들여와 감자를 섞어 만들었다. 또 비타민함유량을 높이기 위해
물고기로부터 얻은 비타민E첨가물을 사료에 첨가했다.
이결과 닭고기 1백g당 2.4 의 높은 알파리노렌산이 함유됐고 일반닭보다
3.6배인 1.08 의 비타민E가 들어있다고 일본농산공업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