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고속및 시외버스터미널 적자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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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교통부와 전국버스터미널협회에 따르면 경부선의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경 우 지난해 버스업체들로부터 받은 터미널 이용료
13억9천만원, 상가 등 부대시설수 입 61억6천만원 등 75억5천만원의
수입을 올렸으나 세금, 임금 등으로 81억9천만원 을 지출해 6억4천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호남선의 서울종합터미널도 지난해 35억5천만원을 벌어들였으나
37억2천8백만원 을 지출, 1억7천8백만원의 손해를 보았으며
동서울종합터미널도 52억7천만원의 수입 을 올렸으나 2억8천만원의 적자를
냈다.
상봉터미널도 5억원의 적자를 내는 등 서울시내에 있는 6개 고속버스
및 시외버 스터미널이 모두 모두 적자를 봤다.
반면 대구북부터미널, 대전고속버스터미널 등 지방소재 터미널들은
서울과 달리 비교적 세금부담이 적어 대부분 흑자를 기록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의 경 우 지난해 버스업체들로부터 받은 터미널 이용료
13억9천만원, 상가 등 부대시설수 입 61억6천만원 등 75억5천만원의
수입을 올렸으나 세금, 임금 등으로 81억9천만원 을 지출해 6억4천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호남선의 서울종합터미널도 지난해 35억5천만원을 벌어들였으나
37억2천8백만원 을 지출, 1억7천8백만원의 손해를 보았으며
동서울종합터미널도 52억7천만원의 수입 을 올렸으나 2억8천만원의 적자를
냈다.
상봉터미널도 5억원의 적자를 내는 등 서울시내에 있는 6개 고속버스
및 시외버 스터미널이 모두 모두 적자를 봤다.
반면 대구북부터미널, 대전고속버스터미널 등 지방소재 터미널들은
서울과 달리 비교적 세금부담이 적어 대부분 흑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