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년 서울시 촉탁으로 공직 생활을 출발해 서울시 내무.교통국장과 기획
관리 실장,강남등 서울시내 구청장을 역임했다.
업무를 무리하게 추진하지 않으며 판단력.상황 대처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는다.
복잡한 서울시정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솜씨가 탁월해 중앙정부.청와대.
총리실. 국회.시의회등과의 관계를 거의 도맡아 처리하면서 능력을 인정
받았다.
경기도 김포 출신으로 부인 조한선여사(55)와 4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