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일산등 신도시 2순위자 청약결과 12가구에 1백48명이 접수,12.3대
1로 마감했다.
그러나 예비당첨자분 19가구에 대한 청약에는 3개 평형이 미달했다.
20일 한국주택은행에 따르면 신도시 2순위자 청약 결과 우성건설 38평형
지역우선 1군이 잔여가구 2가구에 42명이 신청, 21대 1로 마감되는등 예비
당첨자 청약평형을 제외한 전평형이 마감됐다.
예비미달형은 일산의 벽산건설 지역우선 47평형 2군 57평형 1군 및 신우
종합건설 일반공급 1군등 3개 평형이다.
이들 평형에 대한 3순위 청약은 21,22일 해당회사 견본주택에서 받는다.
신도시에서 3순위까지 청약접수하기로는 지난해 8월에 이어 이번이 두번
째이다.